도안고는 조씨일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조씨일가를 멸족시키고 도시 아기를 몰살시키면서까지 조씨의 마지막 핏줄인 조무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정영과 공손저구의 충성과 의리로 조무는 정영의 아들로 살아남고 후에 도안고의 의붓아들이 됩니다. 나중에 조무는 도안고에게 복수하여 도안고 일족을 멸족시키고 조씨 일가는 복권됩니다.
첸카이거판 조씨고아는 한 평범한 의사인 정영(갈우)을 주인공으로 우연히 조씨 일가과 연을 맺게 되어 자신의 아들 희생시키면서까지 조씨고아인 조무를 보호하며 후에 그의 복수를 돕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도안고의 수하였지만 후에 정영에게 감동되어 조무의 복수를 돕는 한궐 역의 황효명도 얼굴에 긴 칼 자국을 내어 연기파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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