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댄싱퀸(2012)


게시자 robinsa

감독이석훈
출연황정민 (정민 역), 엄정화 (정화 역),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독특한 설정, 유쾌한 재미의 최강 코미디 탄생!
영화 <댄싱퀸>은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이라고 하면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취미는 꽃꽂이인 고상한 사모님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는 왕년의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나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가수를 꿈꾸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소한 사생활까지 지지율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서울시장후보라는 꿈에 도전하는 황정민에게 부인이 댄스가수를 꿈꾸는 상황은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모님과 가수연습생의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엄정화의 이중생활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폭풍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두 언발란스한 직업의 만남.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이 2012년 1월, 다이나믹하게 시작된다. 
전체화면으로 동영상보기


홈페이지에서도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