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19금(10대매춘녀의노래) 9월16일개봉


게시자 sheil1

제시카,사브리나,다이아나는 또래의 십대 여자애들과 같이 풋풋한 꿈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열악하여,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전에 하루 하루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춘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사는 남미 청춘들 이야기.

 

'시티 오브 갓 ( City of God ) '제작자인 elisa tolomeli와 브라질의 흥행 여류 감독인 산드라 웨넥 ( Sandra Werneck)이 손잡고만든, 빈민가에 사는 10대 미혼모인 주인공과 친구들이 그들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춘을 해야 하는 열악환 환경속에서도, 브라질 특유의 낙천적 성격으로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화로 2010년 4월 23일 브라질 개봉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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