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정보
- 액션, 스릴러 | 홍콩 | 118 분 |
- 감독
- 이동승
- 출연
- 고천락, 오언조, 채탁연, 이빙빙, 방력신
- 시놉시스 - 나지량이 감독한 영화 창왕(double tap)은 장국영의 영화 중 비교적 최근작인 2000년도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그리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며 죽어가는 장국영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 영화는 은퇴한 명사수 출신인 장국영이 사회의 쓰레기들을 처단하다 마지막에 발각되어 경찰과 대치중 결국 죽으면서 끝이나는 영화로 같이 출연한 여배우 방법용의 매력도 신선하게 느껴졌던 영화로 기억된다.
창왕의 제작자인 이동승이 이번에는 직접 감독을 맡아 창왕을 리메이크한 작품 '창왕지왕'을 제작하였다. 장국영의 역인 릭(rick)은 고천락이 맡았로 그 외에 오언조, 아sa, 두제택 그리고 여주인공에는 이빙빙이 나섰는데 지난 11월 24일 촬영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었다. 아무래도 관심의 촛점은 주인공 릭의 고천락인데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장국영이 맡은 역이었지만 그와 비교되는 것이 걱정되지는 않는다. 이 역은 복잡한 심리연기를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가 관건인데 아마 내가 해왔던 연기중 가장 어려운 역할이었다. 이전에는 촬영장에서 웃기도하고 농담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못했다. 부담감때문에 시종 엄숙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했다. 라고 밝혔다.
감독인 이동승은 당초 고천락과 오언조의 주인공 캐스팅은 마뜩치않아 약 20여 조합(주인공 2명의 선택하기 위해 20가지 조합을 만듬)을 만들 회의 끝에 결국 고천락과 오언조의 조합으로 선택했음을 밝혀 주인공을 고르는데 무척 고심했을을 밝혔다.
아울러 토로한 고충에서 "사실 고천락이 맡은 역할은 정말 어려운 역할이었다. 어떨 경우에는 감독인 나조차 그에게 어떻게 연기를 하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였다. 이런 것은 대부분 눈빛연기로 전달하였다. 어째거나 이러한 어려움 끝에 영화는 잘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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