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금요일

친정엄마 2010 - 김해숙, 박진희


게시자 do_dream_

감독 유성엽
주연 김해숙 박진희

오늘부터.. 내가 더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34년 동안 미뤄왔던 그녀들의 생애 첫 2박 3일 데이트...
과연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오늘부터.. 내가 더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34년 동안 미뤄왔던 그녀들의 생애 첫 2박 3일 데이트...
과연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오늘부터.. 내가 더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34년 동안 미뤄왔던 그녀들의 생애 첫 2박 3일 데이트...
과연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김해숙, 박진희 주연의 정통 한국형 신파극입니다.

방송작가 고혜정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원작으로 2009년 연극무대에서 전국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실사화한 작품이기도 하죠.
전국 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흥행에는 크게 재미를 보진 못했지만 주연을 맡은 김해숙씨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줄거리: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친정엄마와 그런 엄마가 고마우면서도 조금은 귀찬게도 느껴졌던, 결혼 5년차의 초보엄마가 된 딸 지숙의 이야기. 어느 가을날, 딸 지숙은 말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효녀 노릇을 시작한다. 이에 친정엄마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묘한 불안감을 느끼게되는데...











 

홈페이지에서도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